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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_Engine

X-vision

Mystery Circle

Swing Machine

X-vision 엑스 비젼

Mains d'OEuvres
1. rue Charles Garnier
93400 Saint-Ouen France
http://www.mainsdoeuvres.org

- 라이브 비디오 퍼포먼스

- 비디오이즘 7에 선보인 퍼포먼스 작품
- 2007.05.29. 파리지구 대안공간 맨 되브르
- 비디오 음악 현장 믹스 퍼포먼스_20분_2007

- 맨 되브르의 스타트랙 세미너실

_아르장틴리와 세바스티앙 쥐르크의 비디오 라이브 퍼포먼스_20'

X-vision

... «엑스 비젼 X-vision » (2007) : 음악가 세바스티앙 쥐르크와 함께하는 아르장틴리는 비디오 퍼포먼스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공상과학의 공간으로 안내하는 그녀의 신작 엑스비젼은 기계의 시각에 의지한 기하학적이고 합성적이면서 동시에 인위적이고 테크노적인 도시풍경을 표현하고 있다. 인간이 영상기계의 시각 앞에서 그의 행동과 태도, 감성을 감시받는 통제의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빛은 지평선위에 우리를 균형을 잃고 동요를 하게되는 혼란에 빠뜨린다. 공간은 천체성을 지니게 되고, 우리는 그녀의 공간에서 비행하게 된다..._비디오이즘 7을 위한 아츠쿨 미술단체의 4명의 큐레이터 : 호낭 르 그랑(뽕삐두 큐레이터), 귀요메트 로렌, 헬렌느 뮤에, 아드리안 파스테르낙

테크놀러지 환경에 처한 인간
인공적인 환경은 인간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하는가? 인간은 자연성과 거리가 먼 환경으로서 가속도, 축적, 효능성을 개발하면서 기계적인 논리 속에 갖혀있다. 때때로 기계적인 논리는 철학가 베르나르 스티글러가 말했듯이 "감성 습득"을 유발하는 단계이며, 이러한 도시환경 속에 처한 인간은 두가지 양상을 띄는데, 첫째는 인조적인 환경의 복잡성이고 둘째는 인간정신의 고독한 결핍이다. 현실공간에서 타인에 대한 시각은 나의 실재이기도 하다. 현재의 세계는 물질적인 복합성으로 충만해 있으며, 그것은 도시의 외향과도 닮아있다. 마천루는 군중을 다루는 힘으로 상징되고, 개인의 노정은 공공운송수단에 의해 결정되며, 인간의 행동거지와 태도, 감성 등은 영상기계에 의해 관찰되어 진다. 이러한 복잡하고 시각적인 이미지로서 도시환경은 우리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미쉘 푸코는 그의 저서 감시와 처벌에서 "감시"의 개념을 연구하면서, "물질적인 힘보다 더욱 박식한, 덜 육체적인 외향을 지닌 힘"이라 표현하고 있다. 개인은 여기서 역설적으로 자신의 존재와 정신을 잃어버린다... 도시의 소음은 먼저 개인의 고독으로 뭉쳐져 있으며, 개인에게 있어서 테크놀러지 인생의 심리적인 접근은 억눌린 감정의 분출과 함께 혼돈의 형태를 낳는다..._아르장틴리

_비디오 발췌_fichier QuickTime_7Mo_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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