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장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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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fluid
fluid
유동체
서울시립미술관 Seoul Museum
of Art
Seosomun-Dong 37, Jung-Gu, Seoul
Korea
http://seoulmoa.seoul.go.kr
2005
"flid유동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 비디오영상 설치미술로서, 2005년 신작인 fluid 후속편이 새로 첨가되어졌으며, 분수의 이미지를 닮은 워터스크린보드 설치물은 김 혁선생님이 담당하셨습니다. 세바스티앙 쥐르크의 오리지날 싸운드 설치물도 함께 동반됩니다.
영상
- 아르장틴
미래의 청계천의 생태를 조망하고, 물이라는 자연요소와 인간과의 필수불가결한 생태상태를 생물학적, 우주적인 환경을 들어 영상물을 제작하였고
전시의 내용에 걸맞는 건축적인 풍경요소로서의 비디오아트의 세계를 적용해보았습니다.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우리의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를 창조하는 기본이 되고, 청계천 프로잭트는 자연과 인간이 융합하는 생태적인 특성과
어울려져, 우리와 우리의 세계가 우주의 근본으로서 생명의 근원이되는 한예시가 될수 있다. 이러한 정신적 물질적 우주속의 우리의 미래와
무한대로의 확장은 더욱 세계를 확장시키고 새로움의 창조의 기본이되어지는 원리를 이야기하고싶었다.
조형적인 부분에서는 무형체면서 유형체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담아내야하므로 물질성없는 영상 프로잭션을 이용, 우주의 이미지들을 시각화시켜
무한대로의 확장을 표현하고자함, 반복재생을 통하여 이러한 우주탄생을 무한대로 확장(수학에서의 제곱의 제곱, 그리고 그 제곱의 제곱(무한대와
비슷한 수학이론)하고자 의도함.
음악
- 세바스티앙 쥐르크
음향설치 fluid는 프랑스 음악가 세바스티앙 쥐르크에 의해 작곡된, 본전시를 위하여 특별제작한 전위음악계열의 오리지널 싸운드이며,
아르장틴리의 영상물과 부합됩니다.
정신감음 telepathy나 돌고래의 소음처럼 개체(소우주)와 개체간의 정신적인 어떤 교감을 나타내는 전자파적인 요소를 응용하여 작곡.
개체들간의 교감이 일정한 정해진 환경(우주)속에서 이루어지고 또다시 개체는 또다른 환경의 요소가되고 하는 무한대로의 진출을 표현하고자함.
설치
- 김 혁
워터 스크린보드는 김 혁선생님이 담당하시어 공동작업으로 구상되어진것이며, 바닦에 낮은 수조와 분수를 동반합니다. 청계천 복개의 건축적인
요소와 닮아있고, 실지로 물이라는 조형물질이 등장한다.